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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라스 추성훈 소식과 사랑이 과연 어떻게 컷을까?

by 에스티스푼 2022. 5. 19.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추성훈과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하였다. 이날 추성운은 아내가 일본에 있을 당시 사랑이만을 위한 자신의 스케줄을 공개하며 이목을 이끌었다. 또 아내와의 좋았던 점 서운했던 점을 이야기하며 웃음보따리를 풀었다.

 

라스 추성훈 소식과 사랑이 과연 어떻게 컷을까


 

최근 사랑이의 근황

 

추성훈의 아내 이자 사랑이의 엄마 야노시호는 현재도 일본 모델로 활동중에 있다 173Cm의 늘씬한 키에 일본 사회에서도 야노시호는 탑모델로 알려져 있다. 엄마 아빠의 신체를 닮아 어린 나이임에도 또래에 비해  엄청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라스 추성훈 소식과 사랑이 과연 어떻게 컷을까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소식이 뜸했던 사랑이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어 화재가 되었다. 2013년 추석 특집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잠시 출연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된 딸바보 추성훈과 그의 딸 추성훈이 처음 세상에 공개되었다. 사랑이의 모든 아이들의 애교가 담긴 귀여운 모습에 당시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파일럿 방송이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기까지 했다.

이제는 22년 기준으로 한국 나이로 4학년 11살이 된 사랑이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이를 다시 추억하게 만들었다. 이외 사랑이의 근황 사진을 모아보았다.

 

 

사랑이의 근황 사진

 

사랑이 최근 근황
사랑이 최근 근황
사랑이 최근 근황


추성훈의 아내가 좋은 점

 

잘 때 말이 없어 조용한 것 ㅋㅋㅋㅋ

잔소리가 많아 힘들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아내에게 서운했던 점

당시 몸매 관리로 엄청난 체중감량을 하며 고전하고 있던 추성운은 자전거를 자주 타는데 식당을 지나칠 시 냄새만 맡아도 정말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는 말과 함께 이야기를 꺼내었다. 이어 “그러다 아내가 오늘 저녁에 사랑이가 피자를 먹고 싶다는데 사 올 수 있냐고 하더라. 뭔가 필요한 거 없냐니까 아이스크림도 사 오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당시 자신은 꽤 멀리 떨어져 있다고 아내에게 이야기했지만 피자집이 집 바로 옆인데 꼭 돌아와서 사 가지고 들어오라는 말을 들어 정말 서운했다 이게 말이 되느냐 울분을 토하는 듯이 말하며 "나는 한 조각도 안 먹었다" "파이터 정신으로 참았다"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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