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우자 리스크로 지적된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오랜 시간 잠행 후 침묵을 깨고 공식 석상에 첫 행보를 비추었는데요 이제는 대한민국 '퍼스트 레이디'가 된 김건희 여사가 각종 언론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재에 오르고 있습니다.
작년 김건희 여사 '사과 기자회견'
작년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그동안 지속 제기됐던 '허위 경력 논란'에 대국민 사과를 나섰지만 정치권과 여론은 반응이 싸늘하였습니다. 당시 경쟁 후보였던 안철수 의원은 “김건희 씨가 국민께 사과하러 나온 것인지, 윤석열 후보와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주러 나온 것이진 헷갈릴 지경”이라며 “김건희 씨는 기자회견에서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인지조차 밝히지 않고 막연히 변명하고 넘어갔다”라고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김건희 씨는 10년 넘게 반복적 고의적으로 허위 조작된 이력에 대해 대부분을 기재오류, 단순 실수라는 식으로 본인의 잘못을 축소했다. 이 부분은 민주당 차원의 추가 반박이 있을 것”이라며 “윤석열 후보의 출마의 명분인 공정과 정의가 가짜임이 확실히 드러났다. 윤석열 후보는 사퇴해야 마땅하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여사는 작년 대선 기간에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당시 후보였던 윤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자,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잠행을 이어 갔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첫 공식 행보
김건희 여사가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
작년 사과 기자회견 이후 처음 있는 첫 공식 석상 참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개 행보를 자제해 온 것과는 달리 조심스럽게 윤 대통령과 보조를 맞추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식 석상에 등장하여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사과 기자회견 이후 첫 공식 행보였습니다.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윤 대통령과 나란히 현충탑 참배 후 분양을 하였습니다.
현충원 귀빈 실에서 흰색옷으로 갈아입고 취임식에 참석한 김건희 여사는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에 도착하여 단상으로 향하는 동안 앞서 걷던 윤석열 대통령이 떨어져 걷는 김건희 여사에게 손짓을 하자 윤석열 대통령 옆으로 와 시민과 주먹 인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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