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정치 국 회의가 5월 12일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가 소집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북한 내부에서 발견되었다는 보도를 담고 있다.
김정은 첫 마스크 착용 모습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또 정치국 회의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마스크 착용하고 있는 모습도 같이 담고 있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발생을 '엄중한 사태'로 규정하고 북한 국가 방역사업을 최고 단계의 비상방역 체계로 이행하여 국가비상방역 사령부 지휘 하에 실무대책을 세우는 등의 결정서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하여 "전국에서 자기 지역을 철저히 봉쇄하고 생활단위별로 격 폐한 상태에서 악성 바이러스의 전파 공간을 완벽하게 차단하라”라고 지시한 내용을 전파하여 상황이 얼마나 심각 한지 보도하였다.
이 시국에 탄도미사일을 발사?
이날 북한은 북한 내부 언론매체를 통하여 첫 코로나 감염자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북한은 오후 6시경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였다.
일각에선 이번 발사가 북한 '오미크론의 관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오미크론 주제 흐리기'라고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전문가들은 일각의 주장과는 다르게 언론 주제 흐리기를 하려면 애초에 보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일축하는 한편 이번 발사로 새로 출범함 윤성열 정부에 관심을 유도하고 이미 숨길 수 없는 오미크론 대확산은 북한 내부의 오미크론 보도를 통하여 북한 대중들의 민심잡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일어나고 있다.
합참의 발표 통상적이지 않다?
지난 12일 합참 측은 "우리 군은 오늘 오후 6시 29분경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 다 밝혔다. 이 같은 보도는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표현으로 ‘북한, 미상 발사체 발사’라는 형식으로 밝혔지만 이날 합참은 '미상 발사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명시하여 이미후보 시절부터 미사일에 단호한 입장을 천명해온 만큼 전정부인 문제인 정부에서 발표했던 '북한 미상체 발사'를 '미상 탄도 미사일'로 표현을 변경한 만큼 윤석열 정부의 앞으로 북한과의 관계가 "이미 뻔한 것 아니겠느냐","이미 강경대응 노선을 탓네" 등의 누리꾼들의 의견이 있는가운데 북한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어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추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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