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기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온정을 베풀었다.
5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초록 재단을 통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 라며 "모든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 고 전하였다.
아이유 기부액
아이유는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학생들의 생계비 지원 및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의 학비를 위해 쓰인다.
아이유의 기부금액은 작년 21년 내역만 2월/27 굿네이버스 1억, 의사협회 방호복 1억을 시작으로 서초구 과천시 양평군 어린이날 하회 복지법인 집중호우 수재민 등 작년 총 8억 3820만 원을 기부하였다.
누적 기부금액은 40억 또 아이유는 30대 목표는 '기부'를 꼽은 바 있으며, 이 같은 결정은 "제가 엄마의 영향으로 여러 방면으로 기부하려고 노력하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어린이나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도 중요하지만,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나이가 오히려 청년기일 때 가 아닌가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언급으로만 끝나지 않고 실제로 기부내역을 살펴보면 소외계층 취약계층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디든 기부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지고 있어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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