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대통령 지지율 반등 조사결과 신뢰한다 28%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 동안 성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동해 석유 매장'에 대해 '신뢰해지 않는다'라는 응답이 여론의 6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번 한국갤럽 조사가 대통령 지지율 반등에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살펴 보았다.

 

 

불신의 대통령

동해-유전발표를-하는-윤대통령

결국 대통령이 유전에 대하여 직접 발표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말을 믿는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의 절반의 수준에 미치지도 못한다는 결과를 나타내어 현 대통령의 지지율과 불신이 큰지를 말해주고 있다.

 

 

 

 

한국갤럽의 조사결과 

 

신뢰한다 - 28%

신뢰하지않는다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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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한다의 지지자들

한편 여론조사간 재미있는 점은 '신뢰한다'라는 응답자 중의 

대통령 긍정평가자 63%

국민의힘 지지자 58%

70대 이상 48%

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인 것이다.

 

 

대통령실의 의도된 목적?

대통령-유전연설-뉴스보도

더욱 가관인건 어처구니없게도 동해 유전에 대한 여론의 강력한 불신에도 불구하고 이번조사에서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전에 비하여 지난 조사대비 긍정평가는 5% 부정평가는 4% 줄었다는 점이다. 이로써 각종 루머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특검 수사등 역대 최다 대통령 거부권을 남발하는 등의 문제들로 인하여 최하 21%를 달리고 있던 대통령 지지율 반등의 목적을 위한 발표가 아니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