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를 풍미한 소녀시대가 데비 15주년을 기념하여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새 앨범을 선보이며 준비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은 2017년 정규 6집 발매 이후 5년 만의 발매로써 많은 팬들의 기대와 성원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데뷔가 8월로 확정되면서 많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다시금 14년에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 논란들을 다시 짚어보고 제시카의 개인브랜드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소녀시대 완전체
이번 소녀시대의 완전체 소식은 팬들로써 엄청난 기대를 호응을 이끌어내기 틀림없는데, 소녀시대 이후 삼촌팬 이모팬 이라는 이름으로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연예계 소녀시대 소식이라면 당장 티피 앞으로 모이는 등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소녀시대의 데뷔 이후 15년 동안의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었는데요. 가장 큰변화는 14년 제시가가 팀을 탈퇴한후 8인으로 활동 후 17년 SM엔터테인먼트 재계약 당시 티파니, 수영, 서현이 다른 소속사과 재계약 후 뿔뿔이 흩어지면서 소녀시대의 완전체는 이제 상상 속에 불과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논란이 있던 제시카 없이 8인으로 완전체를 구성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제시카 개인브랜드 근황
당시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박명수와 제시카의 [냉면] 음원으로 엄청난 활동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중 탈퇴이전부터 소녀시대 콘서트에 자신의 남자친구를 부르는등 가장 논란이 되는 맴버중에 하나로써 남자 친구와 홍콩 클럽에서 파티를 열고 놀며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이파티에 태연과 윤아도 참석했다는 루머가 있기도 하였지만 태연이 SNS를 통해 "난 쓰레기더미 근처에 가지도 않았어요^^전날밤 공항에 내린거 팬들도 보셧잖아요^^"라며 밝히기도 하여 소녀시대 내에 동료들에게까지 많은 피해를 입히는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소녀시대 탈퇴 당시에도 소녀시대 활동은 뒤로 한채 개인의 브랜드 사업에만 몰두하는 등의 그룹 내에 민폐를 끼치며 소녀시대의 인기를 개인의 사업에 이용한다는 구설수가 있었습니다.
또 제시카가 출판한 자서전의 내용에선 동료들을 질투 많은 악인으로 그리며 많은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그 이후 출판사 측은 '자전적 내용이 담긴 하이퍼 리얼리즘 소설'이라고 홍보하다가 논란을 의식했는지 '상상력으로 재창조한 픽션 물' 이라며 정정하기까지 하였다. 또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제시카가 이끌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가 경영난에 휩싸이며 소송 중에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간의 멤버들의 활동
태연
2015년 솔로로 데뷔한 태연은 아돌 중에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솔로 데뷔 이후 꾸준한 발매로 많은 활동과 예능프로그램 고정으로도 출연하여 많은 위트와 웃음을 주며 현재에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 2019년 3월 24일 싱글 앨범 《사계》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인 〈사계(Four Seasons)〉와 〈Blue〉를 포함한다.
- 2019년 5월 1일 챈슬러 (음악가)와 싱글 앨범 《Angel (Feat.태연)》을 발매했다. 또, 5월 21일 윤종신과 함께 '월간 윤종신'에서 김현철의 춘천 가는 기차 (김현철의 노래)를 시티 팝으로 재해석으로 리메이크하여 발매했다.
- 2019년 10월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Purpose》로 컴백하였다.
- 2020년 1월 15일 리패키지 앨범 《Purpose - The 2nd Album Repackage》를 발매하였다.
이후 1월 17일~1월 19일까지 3일간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UNSEEN》을 개최했다. - 2020년 5월 4일 네 번째 디지털 싱글 《Happy》를 발매했다.
- 2021년 7월 6일에는 세 번째 정규 앨범 《INVU》의 수록곡 《Weekend》를 발표했다.
- 2022년 1월 17일에는 세 번째 정규 앨범 《INVU》의 수록곡 《Can`t Control MySelf》를 발표했다.
- 2022년 2월 14일 세 번째 정규 앨범 《INVU》를 발매했다.
써니
SM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는 이수만 회장의 친조카로 알려져 있는 이수영은 소녀시대 많은 변화 이후 티브이에서 간간히 출연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 14년 5월~15년 11월 14일까지 밤 8시 ~ 10시 시간대에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를 단독 진행
- 2015년 MBN 《전국제패》
- 2016년 SBS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 2016년 tvN 《수요미식회》
- 2016년 JTBC 《천하장사》
- 2016년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 2016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 2017년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 내레이션
- 2017년 E채널 《너에게 나를 보낸다》
- 2018년 MBN 《현실 남녀》
- 2018년 X 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 2018년 MBC every1 《비디오 스타》
- 2019년 JTBC 《쉘 위 치킨》
- 2019년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 2020년 MBC 《구해줘, 홈즈!》
- 2020년 10월 11일, 10월 18일 SBS 《TV 동물농장》 스페셜 MC
- 2020년 SBS Plus 《트렌드 레코드》
티파니
우리에게 친숙한 티파니의 본래 활동 이름은 '티파니 영'이다 미국 활동명 '티파니'에 미들 네임을 조합한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다. 2016년 5월에는, 《I Just Wanna Dance》를 발매하고, 솔로 데뷔하였다 하지만 2016년 8월 14일에 광벅절을 하루 앞두고 일본 도쿄에서 SM콘서트가 열렸는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올리고 다음날인 15일 광복절 당일에는 욱일기 가 프린트된 스티커를 포함한 사진을 자신의 스냅챗 계정에 올렸다. 하지만 해당 글은 글을 1분 안에 삭제되고 전날 올린 일장기 이모티콘 역시 같은 시기 수정되었다.
이후 사과문 게재 등을 올렸지만 결국 많은 항의로 당시 출연하던 프로그램에도 영향이 있어 하차된 일화도 있었다. 이후 SM과 계약 만료 후 미국으로 돌아가 연기 공부와 음악 작업을 병행하여 미국에서 음반 발매와 더불어 2020년 뮤지컬 시카고의 오디션에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뮤지컬 전국 투어로 진행하였다.
효연
효연은 격변 이후 이렇다 할 활동이 없다 최근 프로젝트 그룹 GOT the Beat 7인조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SM 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소녀시대, 레드벨벳, aespa와 보아의 콜라보 그룹이자 프로젝트 그룹이다. 멤버는 보아, 소녀시대 태연, 효연, 레드벨벳 슬기, 웬디, aespa의 카리나, 윈터이다. 그룹은 'Step Back'로 데뷔하여 활동 중이다.
유리
유리는 특히나 연기 쪽이나 방송 예능 프로그램 쪽으로 많은 활동이 있었다. 2016년 개설한 유리한 TV라는 채널명으로 유튜브도 진행하고 있다. 유리한 TV의 구독자는 현재 약 30만 명이다.
- 2018년 넷플릭스 시트콤 《마음의 소리 리부트》를 통해 배우 활동을 재개하였고 연달아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출연하면서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 2018년 태연, 써니, 효연, 윤아와 함께 소녀시대 두 번째 유닛 그룹 소녀시대-Oh! GG를 결성하고 9월 5일 첫 싱글 앨범 《몰랐니(Lil’ Touch)》를 발표하였다.
- 2018년 10월 4일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을 발매하였고 본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스웨덴, 터키, 태국, 베트남,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캄보디아, 벨리즈, 과테말라, 멕시코,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등 전 세계 17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 2019년 마카오를 시작으로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YURI 1st Fanmeeting Tour - INTO YURI'를 개최했다.
- 2019년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서 콘스탄스 역을 맡으면서 첫 연극에 도전했다.
윤아
윤아는 15년 소녀시대의 큰 변화이 있기 전에도 소녀시대 하면 떠오르는 대표 인물 중에 한 명으로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와 팬클럽을 보유 당시 윤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의 뷰는 60억 뷰가 넘어가 엄청난 인기몰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2015년 5월 이니스프리의 웹드라마 "Summer Love"에 이민호와 함께 출연
2017년 1월 윤아는 김성훈 감독의 액션 코미디 영화 "공조"
2018년 8월 2일 SM에서는 같은 해 하반기 안에 새로운 유닛을 구성하여 컴백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이후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로 소녀시대의 두 번째 유닛 그룹 소녀시대-Oh! GG를 결성하였고, 9월 5일 첫 싱글 앨범 "몰랐니 (Lil’ Touch)"를 발매했다.
2020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허쉬"에 인턴기자 이지수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로 소설 "침묵 주의보"를 원작으로 한다. 황정민과의 사제간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며 연기력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1년 개봉을 목표로 한 영화 "공조 Part 2:인터내셔널"에도 캐스팅되어... "공조"이후, 유해진, 현빈과 전편에 이어서... 그리고 새롭게 등장할 진선규, 다니엘 헤니 등과 출연할 예정이다.
2022년 7월에는 이종석과 함께 찍은 "빅마우스"(MBC)를 방영 예정이다.
수영
종종 TV 프로그램에 종종 출연과 2019년 이후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 캅스, 감쪽같은 그녀, 새해 전야에 출연하여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갔다.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2015년)
-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7년)
- tvN 《SNL 코리아 (시즌 9)》 (2017년)
- JTBC 《아는 형님》 (2020년)
-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2021년)
서현
당시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언니들이 불평할 정도로 그룹 내 바른생활 담당이고,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한다. 늘 꿋꿋하게 바른 태도를 유지하면서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며, 당연하게도 어떤 구설에도 오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티파니는 서현을 '소녀시대의 자존심'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강소주 역을 맡았다.
2017년 10월 9일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수영, 티파니와 함께 재계약을 하지 않고, 2017년 11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라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겼다. 배우로 전향이라고 소문난 가운데 17년 11월 하순 인터뷰에서 서현 당사자는"배우로 전향하기 위함은 아니다"며 "제 본업은 가수"라고 분명히 입장을 밝히며 1인 에전시와 함께 하면서 일한다 밝힌 이 후 소식이 사실 뜸하다.
2018년 4월 루게릭 환우를 돕고 있는 승일 희망재단 측은 서현의 기부 사실을 따뜻이 전하기도 했다.
이것으로 완전체 소식으로 다시 컴백을 예고한 소녀시대의 소식과 14년 소녀시대의 큰 변화 이후 멤버 각자들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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