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일정취소 맴버'김가람 학폭 논란' 피해자 법적대응

 

 

르세라핌 멤버인 김가람의 재학 시절 동급생으로부터 김가람 등으로부터의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현재 르세라핌은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한 6인조 걸그룹이다. 하이브는 대표적으로 한류를 선도하는 '방탄소년단(BTS)'를 배출한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다.

르세라핌 일정취소 맴버'김가람 학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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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에 소속된 '방탄소년단(BTS)'처럼 같은 구조로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에 소속된 '르세라핌'이 업계에선 엄청난 기세로 지난달 5월 2일 첫 《FEARLESS》 앨범 발매와 데뷔하였다.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하루 만에 17만 장 판매하여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1차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데뷔 한 달 만에 여러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등 엄청난 기세로 도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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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멤버 김가람 과거 학폭 논란

 

르세라핌 일정취소 맴버'김가람 학폭 논란'

 

최근 르세라핌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기세로 인기몰이는 하는 한편 관련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르세라핌의 김가람과 같은 중고등학교에 다녔다는 동창생들의 증언이 줄지어 올라왔다. 피해를 주장하는 한 네티즌들은

"김가람은 유명한 학교 일진이었다"

"가벼운 괴롭힘은 물론이고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욕설을 퍼부었다"

"김가람의 데뷔 소식을 듣고 쓰러진 친구가 있다"

등의 주장을 하면서 논란이 확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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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뮤직 1차 대응 역관광?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SNS와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는데 오히려 "일각의 주장과 달리 김가람은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언급하는 등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르세라핌 일정취소 맴버'김가람 학폭 논란'

 

하지만 지난 19일 이에 따라 김가람의 피해자를 주장하는 B 씨가 법무법인 대륜을 통하여 정식으로 가해가 사실이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파문이 더 짙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피해자를 주장하는 B 씨의 법률 대리인 대륜에 따르면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는 본 법무법인이 의뢰인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인중 학교장 직인이 날인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와 그 내용이 일치한다"

 

"피해자 B씨가 (하이브에) 어떤 보상도 요구하지 않았고, 다만 사실과 다른 입장문을 삭제해 줄 것, 사실에 근거한 입장표명을 다시 해줄 것,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표시해 줄 것, 추후 김가람과 그 친구들의 일방적인 진술만으로 사실과 다른 입장표명을 하지 아니할 것을 촉구했다"

 

"하이브에서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 없이 '해당 의혹은 악의적 음해이고 도리어 김가람이 피해자'라는 입장을 계속해 유지한다면 본 법무법인은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학폭위 결과통보서 전문을 공개하겠다" 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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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쏘스뮤직 2차 대응 

 

하이브와 공식 발표를 통해 즉각 대응에 나섰다. 하이브 측은

 

"(B씨 측이) 2018년 실제로 발생한 사안의 일부 내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정리해 발표했다"

 

"2018년 벌어진 이 사안의 사실관계가 현재 한쪽만의 입장을 통해서만 전달되고 있어 당사는 대륜의 주장에 대한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명확하게 입장을 정리해 밝히도록 하겠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다수의 미성년자들이 관련돼 있음에도 이를 일방적으로 다수의 언론에 입장을 발표한 조치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빠른 시간 내에 당사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

 

라고 입장을 밝혔다.

 

쏘스뮤직 관련 공지

소스뮤직은 이와 관련 20일 르세르핌 일정(KBS2 뮤직뱅크-15시 와 영상통화 팬사인회-20시)을 취소하며 관련 입장을 "세라핌 멤버 의혹 제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은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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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주주들의 반응

 

지속적으로 '방탄소년단(BTS)' 의 군대 이야기와 더불어 이번 르세라핌의 논란 까지 하이브의 주주들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일부 목소리에 따르면 이대로는 "주당 20만원 선도 위험한거 아니냐" 라는 이야기등 관련 게시판은 분위기는 흉흉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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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일정취소와 더불어 김가람 활동중단 '공식입장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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