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한 서울의 한공원에서 중국인 40대 남성은 60대 남성을 살해 뒤 다른 피해자 폐지를 싣고 가던 80대 노인에게도 폭행 이후 인근 상가에서 긴급 체포 되었습니다.
사건의 내용
지난 11일 오전 6시경 서울 구로구의 한공원에서 한국인 60대 B씨를 발로 차는 등의 무차별 폭행을 가하며 도로를 나누는 연석을 들어 피해자 안면부에 심각한 출혈과 함몰로 B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중국인 A 씨를 검찰로 송치하였습니다.
지난 11일 새벽, 서울 구로의 한 공원 인근에서 길 가던 노인들을 폭행하고 숨지게 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무차별 폭행으로 B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후 금품 탈취를 목적으로 바지 등을 뒤져 현금과 소지품을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직후 거리로 나선 중국인 A씨는 첫 번째 범행 후 15-미터 떨어진 인근 대로변에서 폐지를 싣고 리어카를 끌던 80대 노인에게도 폭행을 가하였습니다.
공원에서 폭행당한후 쓰러져있는 B 씨를 발견한 행인으로부터 119의 신고 와 폭행을 당했던 80대 노인의 112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주변 상가에 행패를 부리며 상가에 설치되어있던 밴치에 앉아있는 중국인 A 씨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하여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한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경찰에게 체포되어도 "겁먹은 표정이 아녔습니다" "히죽히죽 웃으면서 걸어오더라고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이야기
중국인 A 씨는 현재 살인죄와 폭행혐의를 받고 있고 있으며 살인죄의 경우 최소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고 있으며 폭행죄의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고 있습니다.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마약관리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인 A 씨체포당시 들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중국인 A 씨는 불법체류자 신분은 아닌 걸로 확인이 되고 있으며 필로폰 등으로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묻지 마 폭행을 가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마약의 구입경로 등을 추가 조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까운 점
경찰의 조사 결과 중국인 A 씨가 공원에서 B 씨를 폭행으로 살해후 현장을 떠난뒤 CCTV에선 쓰러져 있는 B씨를 상대로 신고가 접수되기 까지 50명이 현장을 지나쳤지만 아무런 대응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한 시민은 쓰러진 B씨를 빤히 쳐다보며 지나쳤지만 결국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에 의하여 B 씨는 사망 상태로 확인이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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