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추석연휴 아내 살해한 70대

추석연휴를 앞둔 9월 27일 오후1시 A씨는 아내를 살해해 경찰에 체포 되었다.

 

A씨는 평소 아내와의 말다툼으로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진술에 따르면 "평소 밥을 차려주지 않았다","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해 화가 났었다" 며 사건 경위를 털어놓았다.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만큼 평소 부부간의 상호간의 존중 배려는 없었던것으로 보여진다.결국 말다툼끝에 화가나 몇십년 평생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를 홧김에 칼로 여러차레 찌른  참담한 범행을 저질렀다.이후 가족에게 연락하여 "아내를 살해했다" 밝혀 가족이 경찰에 신고한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연수구 경찰에 의해 연수구 한 아파트 자택에서 체포가 되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추후 조사한뒤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유족에게도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